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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샤인, 기리보이와 의기투합 신곡 발표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4-15 08:32 송고

신인 뮤지션 문샤인이 래퍼 기리보이와 의기투합했다.

문샤인은 15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글쎄(cliche)'를 발표한다.

'글쎄(cliche)'는 다비치, 산이, 인피니트H 등과 작업하며 떠오르고 있는 히트 작곡가 원영헌과 리시가 작곡하고 황성진, 김성미가 작사한 미디엄 힙합곡이다. 평범하지 않은 후렴구 멜로디가 귀에 감기면서 동시에 오래된 연인들의 권태기를 그려낸 가사가 재미를 준다. Mnet '쇼미더머니3'를 통해 기대주로 떠오른 기리보이는 피처링으로 든든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인 뮤지션 문샤인이 15일 신곡을 발표한다. © News1스포츠 / 영앤문컴퍼니
신인 뮤지션 문샤인이 15일 신곡을 발표한다. © News1스포츠 / 영앤문컴퍼니

문샤인은 지난해 8월 '샴페인'으로 데뷔한 일렉트로닉 힙합 남성듀오 메이드인 출신이다.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Conservatory of Milan을 석사 졸업했으며 바이올린에 피아노 등 뛰어난 악기 연주 실력과 영어, 이탈리아어까지 3개 국어에 능통하다. 올해 초 메이드인 때와는 180도 반전되는 새로운 장르의 곡 '내가 아니야'를 발표하고 솔로 데뷔식을 치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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