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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4·16 세월호특별조사위' 구성…위원장 유성엽

간사 부좌현 의원…원내대표선관위도 구성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5-04-08 12:58 송고 | 2015-04-08 13:01 최종수정
정진후 정의당 의원과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인 조은화 양의 어머니인 이금희 4.16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분과장 등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정진후 정의당 의원과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인 조은화 양의 어머니인 이금희 4.16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분과장 등이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당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 특조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유은혜 대변인에 따르면 세월호 특조위 위원장에는 유성엽 의원이 임명됐고 간사는 부좌현 의원이 맡기로 했다. 남인순, 도종환, 박광온, 임수경, 김현, 김승남, 전해철, 이학영, 김영록 의원이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이석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경선은 5월 중순쯤 실시될 예정이다.


p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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