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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4개 지역교육기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협약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2015-04-07 11:14 송고

인천시교육청은 7일 가천대학교,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인천대학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와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인천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각 기관에서 진로직업 교육프로그램을 체험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진로직업체험센터다 한 학기동안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진로탐색 활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자유학기제에 해당하는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천대는 '메디컬 체험교실'과 '꿈·끼 찾기 학과체험 프로젝트'를,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직업골든벨 커리(career)! 업(up)!'과 '진로 길라잡'이 등을 제공한다.

인천대는 '전공 및 진로 페스티벌'과 '고교 방문 INU전공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푸드스타일리스트·파티플래너·커피바리스타·쉐프·파티쉐' 등 생활예술 분야 직업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해부터 함께하고 있는 인하대학교와 남동구청, 연수구청의 청소년 수련관을 포함, 진로직업센터가 7개로 확대됐다.




jjuj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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