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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전부지 개발제안 '수정' 요청…市·현대차 사전협상 시작

(서울=뉴스1) 오경묵 기자 | 2015-04-07 11:09 송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개발을 놓고 서울시와 현대차가 본격적인 사전협상 과정에 들어갔다.

시는 현대차가 지난 1월 제출한 한전부지 개발제안서에 대한 보완을 최근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가 제출한 개발제안서를 검토한 결과 교통대책이나 공공기여 부분이 미흡하다고 시는 판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지개발에 따른 교통대책 보완 등을 요청받았다"며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조만간 개발 제안서를 다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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