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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구라 "MC그리, 노래 못해서 출연 힘들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4-02 16:32 송고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동현(MC그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MC그리를 참가자로 출연시킬 생각없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MC그리는 노래를 못해서 출연이 어렵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요즘 동현이는 랩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또 일주일에 3번 춤연습을 하고 있다. 매일 집에서 랩을 하며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다"고 아들 동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News1 스포츠 DB
김구라는 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News1 스포츠 DB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무대에 오르는 것이 특징인 프로그램이다. 선입견이나 편견을 모두 벗고 오로지 노래 실력으로만 평가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1:1 토너먼트 대결에서 탈락한 출연자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오는 5일 오후 4시50분 첫 방송.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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