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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타이트 탱크톱 vs 유승옥 시스루, 요가복 몸매 대결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4-02 15:10 송고

고우리와 유승옥이 몸매 대결을 벌인다.

유승옥은 지난달 31일 고우리의 요가 과외 선생으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 특별출연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이 진행된 곳은 평소 고우리가 다니는 요가장으로, 그가 직접 장소 섭외까지 했다.

고우리는 평소 PT, 플라잉 요가 등으로 탄탄히 다져진 볼륨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해먹에 매달려 거꾸로 수행하는 자세, 하늘을 나는 자세 등 어려운 동작들을 거침없이 보여줬다. 타이트한 탱크톱에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하의 트레이닝복은 고우리의 볼륨감을 그대로 드러냈다.

유승옥이 ´여왕의 꽃´에 특별출연해 고우리와 플라잉 요가 장면을 촬영했다. © News1스포츠 / MBC
유승옥이 ´여왕의 꽃´에 특별출연해 고우리와 플라잉 요가 장면을 촬영했다. © News1스포츠 / MBC

시스루 요가복을 입고 나타난 유승옥은 어린 시절부터 해온 운동실력으로 처음 시도해보는 플라잉 요가임에도 능숙하게 고난이도 동작들을 소화했다. 그는 몇 번의 코칭만으로도 하늘을 나는 자세 등을 무리없이 해냈다.

촬영을 마친 후 유승옥은 "촬영장 분위기가 아주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핫한 드라마에 특별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며 "같이 호흡을 맞춘 고우리 씨의 성격이 털털하고 좋아서 편하면서도 아주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유승옥이 출연한 '여왕의 꽃'은 오는 5일 방송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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