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몇년째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최초로 주 전체에 물사용량을 25% 줄일 것을 명령하는 의무제한조치를 취했다. 사진은 지난 1월17일 레몬 코브에 위치한 카웨이호수의 선상가옥들이 수위가 줄면서 최고수위표시 훨씬 아래에 위치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몇년째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에 따른 물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최초로 주 전체에 물사용량을 25% 줄일 것을 명령하는 의무제한조치를 취했다. 사진은 지난 1월17일 레몬 코브에 위치한 카웨이호수의 선상가옥들이 수위가 줄면서 최고수위표시 훨씬 아래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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