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소년뮤지컬 '아빠의 프로포즈'가 7∼10일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2012년 대학로 첫 공연을 통해 창작 코메디의 작품성을 인정받고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코믹 뮤지컬 작품이다.
결혼 20주년 기념일날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하게 되면서 빚어지는 좌충우돌,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으로 풀어가는 감동적인 뮤지컬이다.
한편 군산예술의전당은 24∼26일 청소년을 위한 또 한편의 감성뮤지컬 '땡큐(Thank U)'를 공연한다.
문의 군산예술의전당 (063)454-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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