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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미쓰에이 2일 ‘엠카운트다운’서 컴백 무대…화려한 퍼포먼스 선사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4-02 09:35 송고
새 앨범을 발매한 엑소의 기자회견 현장(위)과 미쓰에이의 쇼케이스 현장. © News1
새 앨범을 발매한 엑소의 기자회견 현장(위)과 미쓰에이의 쇼케이스 현장. © News1

그룹 엑소와 미쓰에이가 나란히 컴백 무대를 갖는다.

엑소와 미쓰에이는 2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새 앨범 첫 무대를 선보인다.

엑소와 미쓰에이는 음악뿐 아니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인 만큼, 두 그룹의 ‘엠 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는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우선 그룹 엑소는 3월 30일 정오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엑소더스)'를 출시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엑소는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정규 2집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 수호는 정규 2집 앨범에 대해 "정오면 각종 음악사이트에 엑소의 두 번째 정규앨범 '엑소더스'가 발표될 예정이다. 엑소의 한층 더 발전된, 진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앨범은 엑소가 '중독(Overdose)'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정규 1집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그룹인 만큼 또 한번 가요계를 휩쓸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미쓰에이 역시 엑소와 같은 날인 30일 0시 새 싱글 ‘컬러스’를 발매했다.

‘다른 남자 말고 너’는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aby)’를 프로듀싱했던 블랙아이드 필승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 대중적인 힙합과 트랙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두 그룹의 노래는 현재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2일 오전 7시 기준, 그룹 엑소의 '콜미베이비'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다음뮤직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고,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는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닷컴에서 1위에 올라 있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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