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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여자친구 밝힌 이유? 회사에 이용 당했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4-02 00:55 송고

이홍기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후 2주 만에 헤어졌느냐"는 질문에 "촬영 당시에는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홍기는 FNC 가수들이 출연했던 Mnet '청담동111'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홍기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홍기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이유를 털어놨◇다. © 뉴스1스포츠 / MBC '라스' 캡처
이홍기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홍기가 과거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이유를 털어놨◇다. © 뉴스1스포츠 / MBC '라스' 캡처


이에 대해 이홍기는 "카메라가 꺼졌다고 해서 말했는데 그걸 소속사 대표가 예고편으로 내보냈다. 이슈를 만들려고 이용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하고 싶은 말은 다하고 사는 사람들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의 줄임말)' 특집으로 이현도, 김풍, 조PD,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출연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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