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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진세연 "300만 관객 돌파시…"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02 00:24 송고

홍종현 진세연이 공약을 발표했다.

진세연은 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3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홍종현과 함께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종현은 "진세연과 함께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남성팬은 진세연이, 여성팬은 제가 담당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홍종현 진세연이 공약을 발표해 관심을 받고 있다. © News1 DB
홍종현 진세연이 공약을 발표해 관심을 받고 있다. © News1 DB


이에 전수경은 "곧 5월이다. 날도 좋을 테니 홍종현과 진세연에 수영복을 입히겠다"며 "오픈카를 타고 시청 주위를 돌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종현 진세연 공약에 누리꾼들은 "홍종현 진세연 프리허그도 괜찮네", "홍종현 진세연 영화 300만 돌파 가능할까", "홍종현 진세연 수영복 입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위험한 상견례2'는 경찰 가문의 막내 딸 영희(진세연 분)와 도둑 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 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리는 코미디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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