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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남규리, 걷고 말하는 인형? '호텔을 런웨이로'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4-01 19:27 송고

'투명인간' 남규리가 모델급 워킹을 선보인다.

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는 호텔을 방문한 남규리와 MC군단이 직접 호텔 실무를 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본 방송에서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한 남규리가 안정된 자세와 베테랑급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남규리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흐트러짐 없는 워킹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규리가 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 모델급 워킹을 선보인다. © 뉴스1스포츠 / KBS2
남규리가 1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2 '투명인간'에서 모델급 워킹을 선보인다. © 뉴스1스포츠 / KBS2


특히 엉뚱함을 벗어던지고 호텔리어로서의 자질을 완벽히 소화해낸 남규리는 호랑이 상사의 무한 칭찬세례를 받는가하면 엄지까지 치켜들게 만들었다는 후문으로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투명인간'은 반복되고 힘든 업무 속 직장인들과 함께 일하며 그들의 삶을 온 몸으로 체험, 진정한 힐링과 웃음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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