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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장국영 사망 12주기 '홍콩 반응은?'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01 18:20 송고

만우절이자 장국영 사망 12주기가 돌아온 가운데 홍콩이 그를 추모하고 있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닷컴은 1일 "장국영이 사망한 지 12년의 세월이 지났으나 그의 팬들은 여전히 그를 기억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추모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국영이 자살한 호텔 외부에 마련된 추모 장소가 담겨있다. 그의 살아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 주변에는 그를 기억하는 팬들이 꽃을 놓고 가고 있다.

장국영 사망 12주기가 돌아왔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아비정전' 스틸컷
장국영 사망 12주기가 돌아왔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아비정전' 스틸컷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1일 만우절 홍콩 한 호텔 옥상에서 추락, 타살설이 재기 됐으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잠정 결론 내렸다.

누리꾼들은 "만우절, 장국영 사망 12주기였네", "만우절, 장국영 사망 12주기 안타깝다", "만우절, 장국영 사망 12주기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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