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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연예계 복귀설에 펄쩍 “그럴 정신이 어디있나…명백한 오보”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4-01 16:07 송고
배우 클라라가 연예계 복귀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연예계 복귀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연예계 복귀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1일 클라라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앨범 녹음이라니 명백한 오보"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클라라가 최근 새 싱글 녹음을 극비리에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클라라가 오는 5월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며, 클라라가 작사가로 참여해 최근 겪었던 일들을 가사에 담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클라라 측은 "이 상황에 앨범이라니 말이 되는가. 그럴 정신이 어딨겠나"라며 "클라라는 말 그대로 가만히 있다"며 복귀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9월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이규태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12월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폴라리스 측은 클라라가 계약 해지를 위해 성적 수치심을 꾸며냈다고 주장하며, 같은해 10월 협박 혐의로 형사 고소를 한 상태다.

클라라가 제기한 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 변론기일은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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