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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남주혁·육성재, '후아유-학교2015'로 뭉친다 '출연 확정'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4-01 13:24 송고

배우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후아유-학교2015' 출연을 확정 지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제작진은 1일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를 책임질 남녀 주인공에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왕따로 살다가 하루아침에 강남의 명문고 세강고등학교의 퀸카로 뒤바뀌는 이은비 역을 맡았다.남주혁은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 천재이자 겉으로는 차갑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정이 깊고 다정한 반전 매력의 세강고 공식 훈고딩 한이안으로 분한다.

배우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한다. © 뉴스1스포츠 /<span>YG케이플러스, </span>싸이더스 HQ,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한다. © 뉴스1스포츠 /YG케이플러스, 싸이더스 HQ,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육성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성격으로 학교를 주름잡는 세강고의 시한폭탄 공태광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KBS 대표 브랜드 '학교'의 2015년 버전인 '후아유'의 주인공 세 사람은 '학교'에 최적화된 캐스팅으로 여주인공인 김소현은 실제 17세이며 남주인공 남주혁과 육성재 역시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20대 초반의 배우들이다. 이에 더욱 더 리얼한 연기와 현실적인 학교 이야기가 어우러져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후아유' 제작진은 "'후아유'는 지금까지의 학교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구성과 이야기를 보여드릴 것"이며 "시청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학교 시리즈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후아유'는 '블러드'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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