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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타쿠야 "남남 커플 연기, 특별해서 좋다"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4-01 00:46 송고

'더러버' 타쿠야가 남남 커플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타쿠야는 31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새 드라마 '더 러버'(극본 김민석/연출 김태은) 제작발표회에서 이재준과 연기에 대해 "네 커플 중에서 남남 커플은 우리 밖에 없어서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타쿠야는 "그래서 아마 눈길이 더 갈 거다. 우리 커플은 특별해서 더 좋은 것 같다"며 "실제로 남남 커플은 이제 질렸다. 크로스 진 멤버들과 동거 중이다"고 했다.

타쿠야가 남남 커플 연기에 대해 밝혔다. ©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타쿠야가 남남 커플 연기에 대해 밝혔다. © News1스포츠 권현진 기자

'더러버' 타쿠야에 누리꾼들은 "'더러버' 타쿠야, 남남 커플 연기 기대된다", "'더러버' 타쿠야, 긍정적이네", "'더러버' 타쿠야, 이재준과 커플 연기 민망하지 않으려나" 등 반응을 보였다.

'더 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오는 4월2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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