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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 차두리, 뜨거운 눈물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양동욱 기자 | 2015-03-31 21:22 송고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열린 은퇴식에서 아버지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축구 국가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하프타임에 열린 은퇴식에서 아버지인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대표팀 은퇴식을 갖고 관중들을 향해 손을 벌려 인사하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대표팀 은퇴식을 갖고 관중들을 향해 손을 벌려 인사하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교체되며 관중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교체되며 관중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교체된 후 슈틸리케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전반 교체된 후 슈틸리케 감독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차두리가 볼을 받아내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차두리가 볼을 받아내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차두리가 패스를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차두리가 패스를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팀 동료들과 손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팀 동료들과 손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차두리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차두리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2015.3.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황금세대의 마지막 ‘차미네이터’ 차두리(35)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14년간 정들었던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의 배려 아래 뉴질랜드전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 그는 관중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여행에 종지부를 찍었다. 슈틸리케 감독이 그토록 강조했던 전설에 어울리는 대우였다. 차두리는 2002 한·일월드컵을 앞두고 고려대 재학 시절인 지난 2001년 11월8일 세네갈과의 친선경기에 데뷔해 2002한일월드컵 4강부터 2015호주아시안컵 준우승까지 함께 해 대표팀에 큰 족적을 남겼다. A매치 통산 75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2015.3.31/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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