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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우에노 주리 상대역 호흡 맞춘다, 한일 공동 제작 드라마 출연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31 20:05 송고

탑과 우에노 주리가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다.

탑(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는 CJ E&M과 일본 아뮤즈 INC.가 공동으로 기획,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양 기업의 노하우를 결합시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활발한 프로모션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며 올 하반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일 예이다.

탑과 우에노 주리가 출연하는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우현 역은 탑이,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하루카 역은 우에노 주리가 맡았다.

탑과 우에노 주리가 한일 공동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만난다. © News1스포츠
탑과 우에노 주리가 한일 공동 드라마에서 상대역으로 만난다. © News1스포츠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CJ E&M 이승훈 PD는 "1년에 가까운 기획 기간을 거쳐 제작에 돌입하게 됐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남녀 주인공으로 최승현과 우에노 주리를 염두하고 기획했는데 이렇게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한일 최고의 스타가 함께 하는 작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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