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8시10분쯤 올림픽대교 중간지점에서 4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한강경찰대 제공) © News1 |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강경찰대 등은 조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조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투신했다는 조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jung9079@
31일 오전 8시10분쯤 올림픽대교 중간지점에서 4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한강경찰대 제공) © News1 |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