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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소연 "새출발 증후군 심해, 우황청심환 상비"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3-31 00:25 송고

'비정상회담' 김소연이 사람들과 알아가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30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하며 "새출발 증후군을 심하게 겪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예계 데뷔한지 오래됐고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본 리딩 갈 때 늘 청심환을 먹고 간다. 지금도 먹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비정상회담' 김소연이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김소연이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김소연은 "대인관계가 어렵다. 친해지면 편한데 알아가는 과정이 조금 더딘 거 같다"고 덧붙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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