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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커플 발레 도전…만세, 남다른 스킨십 선보여 눈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30 11:13 송고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삼둥이(대한·민국·만세)가 커플 발레에 도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자세 교정을 위해 발레 교실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발레복을 갖춰 입은 삼둥이는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에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이후 이어진 커플 발레 수업에서 삼둥이는 각기 다른 연애스타일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장남인 대한이는 연신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대한이는 ‘함께 짝이 된 여자친구와 손을 잡으라’는 선생님의 말에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반면, 만세는 금세 파트너의 얼굴을 만지고 스킨십을 하는 등 사교적인 성격을 자랑했다.



kijez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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