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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대, '제11회 전통미술공예 공모전' 개최

내달 23~26 접수…전통미술공예학과 특별전형 응시 기회도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5-03-30 09:57 송고
© News1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을 주도할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다음달 23일부터 26일까지 '제11회 전통미술공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통미술공예에 관심이 있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졸업생과 동등 자격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화, 조각, 도자, 섬유, 디자인, 기타 미술공예 분야에서 표현형식과 내용이 한국의 전통성을 담은 미술공예 창작·재현 작품을 출품 신청서와 함께 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문화재청장상 1명,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상 1명, 우수상 5명의 수상자에게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고 특선과 입선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특선 이상의 수상자에게는 전통문화대학교 전통미술공예학과 특별전형에 응시할 기회가 부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5월 4일 전통문화대 누리집(www.nuch.ac.kr)을 통해 발표된다.
문의 (041)830-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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