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제공)2015.3.30.© News1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조선대 산학협력단(단장 차용훈)과 문화예술 분야의 정책개발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3층 대회의실에서 서영진 대표이사, 차용훈 단장, 최한철 부단장, 김종률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정책개발 및 공동 연구 수행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역량 강화사업 ▲문화예술 융·복합 협동 연구 및 정보 교류 ▲지역문화 활성화 및 지역문화 인재 육성 등을 수행한다.

서영진 대표이사는 "조선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성과와 재단의 문화정책 개발 및 각종 문화사업을 연계할 것"이라면서 "문화예술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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