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통문화대학,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 MOU 체결

27일 재단법인 예올과…학술·연구 활동 공동 추진 등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2015-03-30 09:48 송고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지난 27일 재단법인 예올과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News1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지난 27일 재단법인 예올과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News1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재단법인 예올은 지난 27일 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공예문화 활성화와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공예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의 공동 추진, 각종 교류, 전시·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대학원생 전문연구가 과정 프로그램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협약 체결식이 끝난 뒤에는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공동 학술심포지엄 '전통을 신다 - 한국인의 신발, 화혜(靴鞋)'를 진행했다.




ptj@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