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지난 27일 재단법인 예올과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News1 |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재단법인 예올은 지난 27일 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공예문화 활성화와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통공예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활동의 공동 추진, 각종 교류, 전시·연수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통공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대학원생 전문연구가 과정 프로그램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한편 협약 체결식이 끝난 뒤에는 부여군 국악의 전당에서 공동 학술심포지엄 '전통을 신다 - 한국인의 신발, 화혜(靴鞋)'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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