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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4년 만에 부활한 라이브 클럽 데이 '공연장 밖까지 인산인해'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015-03-30 01:59 송고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라이브 클럽 데이에는 관객들이 티켓 한 장으로 10개 클럽에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유료 관객 수는 1700명을 돌파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라이브 클럽 데이에는 관객들이 티켓 한 장으로 10개 클럽에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이날 유료 관객 수는 1700명을 돌파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인디 음악 축제 '라이브 클럽 데이'가 부활했다.

클럽 데이는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한 장의 티켓(2만원)으로 홍대 앞의 클럽 곳곳을 자유롭게 오가며 즐기는 음악 축제다.

지난 27일 홍대 앞 10개 클럽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딕펑스, 해리빅버튼, 게이트 플라워즈, 고고스타, 바세린 등 총 36개 팀이 참가해 관객들과 함께 뛰며 호흡했다.

오후 8시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이미 클럽은 관객들로 가득 찼고 공연장 밖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길게 줄을 섰다.

지난 달 27일 열린 1회 공연에 다녀간 관객 수는 약 2,200명. 이번 2회 공연에도 1,700장의 유료 티켓이 팔렸으며 총 관객 수는 2,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클럽데이의 부활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인디 문화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 앞에서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공연장 내부가 가득 찬 관계로 자리가 날 때까지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FF에서 밴드 해리빅버튼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FF에서 밴드 해리빅버튼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관객들이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관객들이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줄을 서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에반스에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에반스에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에반스에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에반스에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에서 관객들이 밴드 고고스타의 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고고스2에서 관객들이 밴드 고고스타의 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FF에서 밴드 해리빅버튼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4년 만에 홍대 앞 음악 축제 라이브클럽데이가 부활한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클럽 FF에서 밴드 해리빅버튼이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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