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2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송일국과 함께 발레교실을 찾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연극하기 전에 발레를 배웠다. 자세를 바르게 하는데 발레만한 게 없더라. 마침 4세 반이 있다고 해서 도전을 하기로 했다"고 발레학원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발레리노로 변신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삼둥이는 친구와 손을 잡고 몸을 풀기도 하고, 선생님의 자세를 따라하는 등의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발레리노해도 되겠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보기만 해도 아빠미소가 절로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