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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으러 간 80대 이틀째 미귀가, 경찰·소방 수색 중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 2015-03-29 19:14 송고
29일 오후 5시50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에 사는 이모(81·여)씨가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혼자 사는 이씨는 지난 27일 다슬기를 잡겠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됐으며 이틀째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으로 이씨의 마지막 위치로 확인된 영동 소강천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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