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안영미가 기자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거짓 임신을 외쳤다.

지난 28일 밤 9시45분 방송된 'SNL 코리아6 -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일반인 남자친구의 데이트를 촬영하려는 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거리에서 연주가, 화가 등으로 위장한 기자들은 안영미의 데이트를 몰래 카메라로 담았다.

SNL 안영미가 기자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거짓 임신을 외쳤다. © 뉴스1스포츠 / tvN 'SNL 코리아6 -용감한 기자들' 캡처

그러던 중 김준현이 "이민호 수지 열애를 한다"고 알리자 기자들은 안영미를 무시했다. 

이에 발끈한 안영미는 "나 임신했다. 임신했어. 혼전 임신했다"고 외치며 시선을 사로잡으로 애썼다.

누리꾼들은 "SNL 안영미, 완전 웃겼다", "SNL 안영미, 예원 패러디 대박이었음", "SNL 안영미, 남자친구가 생방송 보면서 당황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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