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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병재 식스맨 어필 “내 키 평균 이하”…지인 “운전면허 없어 딱”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29 09:51 송고
MBC ´무한도전´ 방송 장면
MBC ´무한도전´ 방송 장면

‘무한도전’ 식스맨 자리를 놓고 작가 유병재가 자신을 어필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압축된 식스맨 후보 8명이 등장해 각자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는 자신이 식스맨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연설하던 중 “무한도전 시작부터 지금까지 갖고 있는 ‘대한민국 평균 이하’라는 모토에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키도 162cm다. (키도 한참 평균 이하라) 나는 가장 잘 맞다”고 말하며 자신을 어필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우리 엄마와 키가 같다”고 지적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식스맨 후보들은 자신을 지지하는 연예인들에게 추천사를 부탁해 만든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MBC ´무한도전´ 방송 장면
MBC ´무한도전´ 방송 장면

유병재는 "친한 연예인이 없어서 같이 다니는 형한테 부탁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유병재의 지인으로 화면에 등장한 남성은 "(유병재는) 면허가 없으니까 면허가 취소될 일도 없다. 무슨 말인지 않지 않냐"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음주운전 물의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길과 노홍철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식스맨'은 여러 멤버들의 하차로 다섯 명이 촬영하고 있는 ‘무한도전’의 여섯 번째 멤버를 찾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날 방송에는 최종 8인인 개그맨 장동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모델 홍진경, 제국의아이들 광희, 슈퍼주니어 최시원, 노을 강균성, 방송작가 유병재가 출연했다.


khe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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