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파랑새의 집', '장미빛' 제치고 주말극 왕좌 굳히기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2015-03-29 08:46 송고

'파랑새의 집'이 주말극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은 23.0%의 전국 시청률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25.4%에 비해 2.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주말극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뉴스1스포츠 / KBS2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주말극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뉴스1스포츠 / KBS2


또한 주말드라마는 토요일은 시청률이 낮고 일요일은 비교적 높은 이른바 '토저일고' 현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시청률 하락으로만 볼 수는 없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는 미진(엄현경 분)과 지완(이준혁 분)이 가까지는 상황과 은수(채수빈 분)의 미소에 반하는 장현도(이상엽 분)의 모습 등 설레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한편 MBC '장미빛 연인들'은 2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극 2위를 차지했다.


lee1220@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