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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천지, 라율·라희와 만남에 "육아 힘들어"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3-29 00:44 송고

니엘과 천지가 슈의 쌍둥이 딸 육아를 맡았다.

니엘과 천지는 28일 오후 5시 방송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엄마 슈를 대신해 쌍둥이 자매 라율과 라희의 육아를 책임졌다.

두 사람은 라율과 라희와 친해지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곧 힘들어하며 체력이 고갈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니엘과 천지가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니엘과 천지가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니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혼이 나간 것 같다. 아무 생각이 안 난다"며 "솔직히 일하러 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니엘 천지 육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니엘 천지 힘들었겠다", "니엘 천지 아이들 좋아하는 것 같더라", "니엘 천지 웃겼다", "니엘 천지, 예능감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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