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뉴스1 스타1픽
홈 > 사회 > 사건ㆍ사고

서울 등촌동서 버스 포함 5중 추돌…18명 다쳐

버스운전사 병원 이송…사고경위 조사 중

(서울=뉴스1) 이정우 기자 | 2015-03-28 21:44 송고

28일 오후 4시26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삼거리 교차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버스전용차선에서 김포공항 방향으로 직진하던 버스가 좌회전을 하던 SM5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충격으로 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선의 포르테 승용차를 들이 받았고 포르테 차량은 또 승용차 2대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윤모(49)씨가 가슴통증을 심하게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한 버스승객을 비롯해 17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rusty@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핫뉴스

오늘의 핫 포토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의료개혁 더 못 미뤄"

대한항공 '봄맞이 항공기 동체 세척'

잠시 전우 곁에 앉아

KT, 17년 만에 챔프전 진출

최정 '크다'

다가오는 부처님 오신날

한미 2000안타 기록 축하받는 추신수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

    전문가 더보기

    외부 필진 더보기

    뉴스1 칼럼 더보기

    news1 블로거 더보기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