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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서준영, 이유리에 어필 "이레 아빠 자리, 포기 안 해"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3-28 21:09 송고

'슈퍼대디 열' 서준영이 이유리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표현했다.

닥터 신(서준영 분)은 2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연출 송현욱) 6회에서 우연히 만나 친구가 된 황지혜(서예지 분)과 인사를 나눴다.

그 자리에는 재활 관련 회의를 하는 차미래(이유리 분) 역시 함께 있었고, 이후 닥터 신은 차미래에게 "다른 사이 아니다. 우연히 알게 됐고 나이도 같더라. 친구 먹기로 했다"고 말했다.

'슈퍼대디 열' 서준영이 이유리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 뉴스1스포츠 / tvN '슈퍼대디 열' 캡처
'슈퍼대디 열' 서준영이 이유리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 뉴스1스포츠 / tvN '슈퍼대디 열' 캡처


이에 차미래는 "나한테 시시콜콜 말하지 않아도 된다. 니가 저 사람과 친구를 하든 사귀는 나는 상관없다"고 무심하게 대꾸했다.

이에 닥터 신은 발끈하며 "나는 아직 선배 포기 안했다. 그리고 선배를 포기해도 나는 사랑이 아빠 자리를 포기한 게 아니다"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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