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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 열' 서예지, 코믹 술주정 '반전 매력'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기자 | 2015-03-28 20:53 송고

'슈펴대디 열' 서예지가 서준영 앞에서 술주정을 부렸다.

황지혜(서예지 분)는 2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극본 김경세/연출 송현욱) 6회에서 병원 앞 벤치에 취해있는 닥터 신(서준영 분)을 만났다.

황지혜는 닥터 신의 술주정을 들으며 그가 한열(이동건 분), 차미래(이유리 분)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슈퍼대디 열' 서예지가 술주정을 부렸다. © 뉴스1스포츠 / tvN '슈퍼대디 열' 캡처
'슈퍼대디 열' 서예지가 술주정을 부렸다. © 뉴스1스포츠 / tvN '슈퍼대디 열' 캡처


황지혜는 닥터 신과 함께 술집에 갔고, 닥터 신은 황지혜에게 차미래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황지혜는 그의 술수정을 잠자코 들었다.

하지만 이후 황지혜는 닥터 신보다 더 한 술주정을 부리며 "갖고 싶다. 가방, 그리고 한열"이라고 소리치며 진상을 부렸다.
그 모습에 닥터 신은 "당신 의사 맞아? 모르핀 과도 중독 증상 같은데"라며 놀람을 금치 못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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