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거류면 선착장 사고 현장 (고성소방서 제공) © News1 |
28일 오전 8시11분께 경남 고성군 거류면 선착장에 승용차가 바다에 잠겨 있는 것을 주민에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고성소방대는 “차량주변 바다 수색중 인근 100여m 지점에서 사망자 2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해경은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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