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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지연 “개구리 다리가 맛있어 보여” 반전 매력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5-03-28 12:21 송고
©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정글의 법칙' 배우 임지연의 반전 매력이 화제다.

지난 27일 오후 첫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개그맨 김병만, 류담, 배우 이성재,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배우 임지연, 가수 서인국, 장수원, 배우 손호준의 정글생활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날 임지연에 대한 부족원들의 의견으로 김종민은 "묘한 매력이 있다"며 '귀여운 중독녀'라고 칭했다. 또한 이성재는 "지연이는 내숭형이다"라 말했으나 "그 내숭이 그렇게 오래가는 않는다"고 덧붙여 기대를 자아냈다.

이날 임지연은 부족원들의 평가대로 힘든 일에도 거리낌 없이 앞장서는가 하면, 꼬챙이에 꽂힌 개구리의 뒷다리를 잡고는 “다리가 튼실하고 맛있어 보여”라고 말하며 가녀린 외모와 대비되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족장 김병만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쥐덫을 찾는 임지연과 레이먼킴, 류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담과 레이먼 킴이 "쥐를 먹는거냐"고 놀라며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는 동안, 임지연은 숲 여기저기를 활보하고 다니는 쥐들을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는 대담함을 보였다. 이후 임지연은 쥐를 보고 놀란 류담을 놀리기도 하고, 가장 먼저 쥐덫을 찾는 등 정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시리즈는 김병만을 필두로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서인국,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손호준으로 구성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으로 이름을 알린 신인 임지연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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