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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업자 유인해 금품뺏은 '무서운' 20대들

(부산=뉴스1) 이원경 기자 | 2015-03-28 12:00 송고 | 2015-03-28 12:09 최종수정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8일 성매매 알선업자를 유인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김모(21)씨 등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1일 오후 11시50분께 부산 동래구에 있던 이모(30)씨를 승용차에 태워 해운대구 반여동으로 끌고 가 주먹으로 마구 때리고 19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김 씨 등은 모 채팅 사이트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는 이씨에게 손님인 것처럼 접근해 유인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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