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금괴. © AFP=News1 |
국제 금값이 다시 12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7일 거래일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5달러(0.4%) 하락한 1199.8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은 이번 주 1% 넘게 올랐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입어 최근 강세를 나타냈다.
여기에 예맨 사태가 악화되면서 투자자들이 안정성 높은 금 투자를 선호한 것도 이번 주 금값 상승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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