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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남 셋째 이모, 김광규에 무한 팬심 폭발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3-28 00:09 송고
'나 혼자 산다' 강남의 셋째 이모가 김광규에게 무한한 팬심을 드러냈다.

27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강남을 위해 케이크를 사들고 강남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그는 먼저 도착해 있던 전현무와 강남의 세 이모들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11시15분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27일 밤 11시15분 MBC ´나 혼자 산다´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강남의 셋째 이모는 김광규에게 "정말 잘생겼다. 남주기 아깝다"며 "실물이 훨씬 낫다"고 극찬했고, 김광규는 부끄러워하며 "이태곤 회원 절반이나 따라가겠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셋째 이모의 과도한 관심은 계속됐다. 그는 김광규를 두고 "마음도 가장 예쁘다"고 말하는가 하면, 달걀말이를 좋아한다는 김광규의 말에 "달걀말이 좋아하는 사람은 부드럽다"는 등의 말로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광규 회원님이 힘을 얻었어야 했는데 힘을 뺏긴 것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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