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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트리즈협회장에 주재만 덕성여대 교수

"트리즈를 누구나 접근하기 쉽게끔 만들어 나갈 예정"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2015-03-27 14:30 송고
주재만 덕성여대 교수. © News1
덕성여자대학교는 주재만 산학협력중점교수가 한국트리즈협회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7일 밝혔다.
향후 3년간 회장을 맡게 된 주 교수는 "삼성, LG 등과 같은 국내 대기업들은 신제품이나 신사업 개발에 트리즈를 적극 활용해 성과를 창출하고 있고 한양대, 카이스트 등 국내 대학에서도 트리즈를 학문에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협회장으로서 트리즈를 누구나 접근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생각의 도구로 활용하도록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2002년 설립된 한국트리즈협회는 창의적 문제해결이론인 '트리즈'(TRIZ)의 국내 전파를 위해 수준별 트리즈 교육, 전문가 포럼, 연구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2012년 덕성여대에 부임한 주 교수는 ㈜이디리서치 부사장,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이전센터 센터장 등을 거쳤다.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기술사업화 자문위원,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par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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