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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주총서 '완구류 제조' 등 신규사업 목적 추가

(서울=뉴스1) 김효진 기자 | 2015-03-27 12:16 송고

현대리바트 주주총회에서 완구류 제조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이 통과됐다.

    

현대리바트는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현대리바트 본사 3층 강당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주총에서 △ 완구류 제조 및 판매업 △ 정보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업 등 신규사업 목적을 추가했다. 현대리바트는 유아용 판매제품을 확대하고 ICT스마트 가구 개발과 판매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리바트는 또한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가지 의안에 대해 모두 승인했다.

    

현대리바트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는 신승춘 전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에서 "올해에도 목표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유통망 확대와 주방을 비롯한 트랜드에 대응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내재된 핵심역량을 활용해 한 걸음 더 발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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