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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솔로활동 나선다

(서울=뉴스1스포츠) 박건욱 기자 | 2015-03-27 10:53 송고 | 2015-03-27 10:55 최종수정

티아라 은정이 지연, 효민에 이어 세 번째로 솔로활동에 나선다.

티아라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펼쳤던 지연, 효민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은정이 앞선 두 명과 차별화 된 콘셉트로 솔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은정의 솔로 타이틀 곡 ‘혼자가 편해졌어’는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연인 사이의 권태기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솔로활동에 나섰다. © 뉴스1스포츠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티아라 은정이 솔로활동에 나섰다. © 뉴스1스포츠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은정의 솔로 출격 날짜와 구체적인 콘셉트는 추후 공개된다.

한편 티아라는 말레이시아 국왕 대관식 피날레 축하무대에 오르기 위해 28일 오후 6시 35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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