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군산시향, 내달 2일 정기공연…'불새모음곡' 등 연주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2015-03-27 10:54 송고

군산시립교향악단은 다음 달 2일 오후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에서 '11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브람스 교향곡 4번과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을 연주한다.

브람스 교향곡 4번은 베토벤에게서 완전히 벗어난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이며, 불새는 러시아 동화와 만담을 재구성한 발레 음악으로서 젊은 스트라빈스키 출세작으로 독주나 합창 다른 장르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오케스트라만의 화려한 사운드를 나타내는 대표작이다.

전석 무료이고 현장 티켓은 공연 당일 공연 한 시간 전부터 선착순 배부한다.




kjs6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