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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남편 자랑 "이범수, 나이 들어 결혼해 무척 자상하다"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3-27 00:03 송고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를 자랑했다.

이윤진은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범수와 전화통화를 했다. 이윤진 휴대폰에는 이범수의 이름이 '오뿡님'이라고 저장돼 있었다.

이범수는 아내 이윤진에 대해 "내 아내는 아주 사랑스럽게 야무지다. 나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아내로서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준다"고 말했다. 이윤진과 12세 차이라는 걸 묻자 이범수는 "13세 차이가 아닌 것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 자랑을 했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 자랑을 했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이윤진은 또 "이범수가 나이가 들어서 결혼했다. 가족이 절실할 때 결혼해서 무척 자상하다. 술, 담배도 안 한다"고 남편 자랑을 늘어놨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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