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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베컴 눈웃음, 이성 많이 따르겠더라"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3-26 23:51 송고

이윤진이 베컴의 관상을 밝혔다.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동시통역사인 이윤진은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마이클 조던, 데이비드 베컴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의 통역을 맡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베컴에 대해 "잘 생기고 키도 크더라. 내가 사업을 하다보니 관상을 보는데 베컴을 통역하면서 외국인도 관상이 통하는지 봤다. 눈웃음 치는 눈매가 이성이 많이 따르겠다 싶더라"며 "중간중간 아들과 통화하고 되게 가정적이다"고 했다.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해외 유명 스타들을 통역한 경험을 밝혔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해외 유명 스타들을 통역한 경험을 밝혔다. © News1스포츠 /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그는 이어 마이클 조던과 만남에 대해 "마이클 조던이 은퇴한 뒤 통역을 했다. 많이 나이가 들어서 경기하고 잠깐 들어왔는데 되게 힘들어해서 눈치를 봤다"고 털어놨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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