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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3-20 09:29 송고
© News1

3월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각 지역에서 모범납세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 지역에서는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성실히 세금을 신고한 후 납부하면서 국가재정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한 사업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화이트스타일치과에 따르면 김원장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 및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솔선수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수상했다고 한다.

화이트스타일치과는 1994년 개원 이래 2015년 현재까지 21년간 국민 구강건강 증진 및 사회적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대한 치과교정학회와 삼성꿈장학재단의 협력을 통한 저소득층 무료 치아교정사업 및 사랑의 스케일링 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으로 빈약한 계층에 치과 치료 지원 등 다방면으로 소외계층의 구강건강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김준헌 화이트스타일치과 대표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 병원을 위해 헌신한 모든 직원에 바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구강건강에 취약한 계층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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