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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크림’ 플렉스파워, 2015서울국제마라톤(동아마라톤)대회 후원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3-12 09:00 송고
© News1

세계 1위 스포츠크림 브랜드 플렉스파워 (www.flexpower.co.kr) 가 국내 최대 마라톤대회인 2015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6회 동아마라톤대회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는 15일(일) 열리는 2015 서울국제마라톤(이하 동아마라톤)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IAAF(세계육상경기연맹)가 인증하는 골드라벨대회로 세계 188개국에 생방송 중계되며, 참가선수만 2만 5000명 이상에다, 선수포함 대회 관계자, 관람객 포함 총 약 7만여 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라톤대회 축제다.

플렉스파워는 이번 대회에서 스폰서로서 활동하면서 출발지인 광화문에서 1만 5000명의 마라토너에게 무료로 제품을 시연한다. 워밍업을 도와주기 위해서다. 또 20km 지점에서 많은 마라토너들이 근육통/쥐 등을 호소하기 때문에, 이곳에서도 400명의 안전요원들이 플렉스파워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도착지점에서 역시 풀코스를 뛰어서 극도로 피곤한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모든 운동이 그렇지만, 마라톤의 경우 특히나 출발 전 워밍업이 매우 중요하다. 워밍업을 하지 않고 급작스럽게 몸을 움직이다 보면 근육을 다치게 하거나 근육이 수축되어 끊어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보통 30분에서, 1시간 이상 워밍업을 하기도 한다. 특히 아직 추위가 채 가시기 전인 이런 시기에는 운동 전 체온을 올리는 것이 더욱더 필요하다.

그러나 본격적인 운동을 위해 필요한 ‘체온 2도 올리기’에는 20분 이상의 워밍업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제 이렇게 워밍업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때 플렉스파워는 단지 바르는 것만으로도 쉽고 편하게 워밍업을 해 줄 수 있으며, 워밍업 운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또한 운동 후 정리 운동을 하지 않으면 혈류가 급격히 줄어들어 근육이 수축되고 이 경우 혈관을 압축하여 젖산/칼륨 등의 피로물질이 쌓이게 되어 근육통을 유발한다. 예방으로는 따듯한 마사지를 하는 등 혈류를 촉진하는 처리를 해야 하는데, 이를 플렉스파워로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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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플렉스파워는 코리안특급 박찬호 선수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어깨 근육, 팔목 등 부상에 이 제품을 사용해 본 뒤, 효과를 보고 직접 아시아 판권을 확보해 사업화한 제품이다. 그래서 일명 ‘박찬호 크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박찬호 선수 이외에도 골프 선수인 신지애, 위창수 선수가 플렉스파워를 사용하고 있으며, 미녀 프로 당구선수인 차유람이나, 트레이너 김경진, NBA 케빈 러브와 제이슨 키드, 스노보더 신다혜, 경륜 선수 류재열 등이 이를 사용하고 있다.

프로들이 선택한 스포츠 크림이라는 점에서 효율성은 검증됐으며, 미국 FDA(69093-1001-1)가 공인한 제품이라는 측면에서 안전성도 확보돼 있다.

천연 성분 방부제 사용으로 피부자극과 부작용이 없는 플렉스파워는 제품의 메인 성분인 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이 KFDA가 승인한 '관절 및 연골'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성분이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또한 먹는 진통소염제의 경우 부작용이 있고, 멘솔 스포츠 크림은 사용 후 자극적인 냄새로 인한 불쾌감과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있지만, 화학방부제인 파라벤조차도 들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플렉스파워는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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