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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11일 안전정책 발전방향 대토론회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2015-03-10 14:09 송고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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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정책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해 논의하는 '국민안전정책 발전방향 대토론회'가 11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문가, 민간단체 대표, 학생, 일반인 등이 참석해 국가안전을 개선하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다.


1부와 2부로 진행되는 토론회는 1부에서는 안전처 정종제 기획조정실장이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할 주요 정책을 설명한다.


2부에서는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층 토론한다.


이어 '재난현장 대응조치 강화'를 주제로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새로운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박인용 안전처 장관은 "이번 토론회는 국민안전처 출범 이후를 돌아보고 목표를 향해 새롭게 방향을 잡고 순항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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