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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뇌종양 딸 위한 엄마의 스모그 고발 다큐 …中 정부 환호에서 탄압으로

전 CCTV 앵커 다큐 언더 더 돔 정부 언론 사흘만에 태도 돌변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5-03-09 18:03 송고 | 2015-03-09 18:06 최종수정
중국의 전 CCTV 앵커 차이징이 제작한 환경 다큐멘터리가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화제가 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8일 주요 동영상 사이트 공개되자마자 당일 조회 수가 1억건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중국의 환경부장관 천지닝은 그녀의 다큐멘터리를 살충제 사용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를 고발한 레이철 카슨의 '침묵의 봄'에 비견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에서의 환호는 3일 만에 끝났다. 언론은 차이징의 사생활을 집요하게 파헤쳐 '미국 원정 출산' 등의 의혹을 제기했고 중국 정부는 차이징의 동영상은 주요 사이트에서 삭제하는 등 검열에 나섰다.
2015.03.09/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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