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충북 보은서 '제19회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 열려

(충북ㆍ세종=뉴스1) 정민택 기자 | 2015-03-07 13:11 송고 | 2015-03-07 14:10 최종수정
´제19뢰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가 7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보은군청 © News1
´제19뢰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가 7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사진제공=보은군청 © News1
'제19회 산외면 민속한마당축제'가 7일 충북 보은군 산외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주민들의 화합과 점차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전승하고 보존키 위해 산외면 청년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출향인사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웇놀이, 제기차기, 새끼꼬시, 민속경기, 풍물공연, 마을대항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별공연으로 가야금병창, 초대가수 초청, 각설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지난 1996년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총 19회가 열렸다.

    




min777m@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